유영국

뇌수술의 결과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규애는 대학교수인 남편 형진과 7년째...

바보 동칠은 자살한 영화감독이 남긴 옷가지와 시계를 꿰차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다 예쁜 여대생 혜영을...

1890년대 경남 하동군의 지주인 최참판가의 주인인 최치수의 어머니 윤씨에게는 치수가 십여 세 때 김개주에게...

혜리(유혜리)는 석환과 이혼한 지 5년이 지났지만 그를 잊지 못하고 불감증에 시달린다. 파리로 여행을 떠난...

애마는 일본인 재벌회사에 근무하는 남편 현우를 기다리며 학문에만 전념한다. 그러나 귀국한 현우를 따라온...

아벤고는 맥아더 사령부에 직속되어 인천상륙작전을 은폐하기 위해 장교급을 투입시켜 원산상륙작전의 확증을...